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소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우진과 함께 고생하는 100여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연우진 팬카페 회원들이 분식차와 디저트,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다.연우진은 팬들의 야식 선물에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분식차에는 두부 세례를 맞는 소정우의 사진과 “피부에 양보하지 마세요. 먹고 가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아침 일찍부터 새벽까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연우진의 팬들이 전달한 야식 선물 덕분에 꿀맛 같은 야식 타임을 즐겼다. 특히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담긴 통 큰 선물에 큰 감동을 받은 연우진은 1등으로 자리를 잡고 야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연우진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뒤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불끈 힘이 납니다. 이렇게 야식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팬 분들의 사랑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우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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