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키아누 리스브 주연의 액션영화 ‘존 윅’의 속편 제작이 공식 발표됐다.최근 미국 현지 매체들은 ‘존 윅’의 제작사인 라이언스게이트가 ‘존 윅2’ 제작을 공식 선언했다고 보도했다.‘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으로 돌아와 주목 받은 작품이다.
2편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주연으로 나선다. 메가폰도 데이빗 레이치·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전작에 이어 다시 잡는다.
1편은 키아누 리브스의 방한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흥행 실패 했지만, 북미에서는 개봉 주에 1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존 윅’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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