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김현중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용준이 김현중의 입대 현장에 함께 했다.12일 오후 12시께 김현중은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이날 김현중의 곁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배용준이 있었다.이에 관련해 배용준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배용준이 김현중의 입대에 함께 했다”며 “평소 돈독한 친분을 유지한 두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현중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김현중은 현재 오후 2시에 진행된 입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중의 입대 현장에는 한류스타답게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 팬들이 함께 했다.
김현중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 예정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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