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트위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달샤벳 지율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사랑을 전했다.8일 오후 지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을 달아드려야 하는데 얼굴조차 못 봬서 죄송하다..ㅠㅠ그래도 자정이 되자마자 감사인사를 전화를 통해서나마 전해드려서 다행이다^^엄마아빠 딸이라서 행복해요♡ I love you♡”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카카오톡 캡처를 공개했다.캡처된 카카오톡 대화방에는 “어버이날 축하드려용 사랑합니닷”이라는 지율의 애교넘치는 어버이날 감사인사가 공개됐다. 지율의 말에 지율의 엄마는 “사랑하는 딸 아들 고맙다 정윤아”라고 답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 드러났다.
지율이 소속된 달샤벳은 최근 1년 3개월만의 신곡 ‘조커(JOKER)’로 컴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지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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