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의 어버이날 선물, 28평 아파트 "기특하네"

심형탁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어버이날 선물로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어버이날 선물은 준비했나”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아파트를 준비했다”라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이번에 28평 아파트를 부모님께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홍진영은 “기특하다”라고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영과 심형탁은 부모님께 감동적인 음성편지를 남겨 주목을 끌었다.

현재 심형탁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출연중이며 리얼버라이어티 ‘썸남썸녀’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심형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