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검소한 패션철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트레이닝 복을 색깔별로 보유하고 있다. 촬영장엔 트레이닝 복만 입고 간다”라며 자신의 검소한 패션철학을 공개했다. 이어 심형탁은 “양복도 없다. 2년전까지 어머니께서 옷을 사주셨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심형탁은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장난감 피규어엔 아낌없이 돈을 쓴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현재 심형탁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출연중이며 리얼버라이어티 ‘썸남썸녀’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심형탁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