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그룹 빅뱅의 대기실 비하인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계정은 “무대 위에선 한 없이 멋진 빅뱅,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장난끼 넘치는 귀여운 청년들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하는 빅뱅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의 멤버 승리와 탑, 지드래곤의 익살스런 모습이 담겨져있다. 지드래곤은 손가락으로 탑의 얼굴을 긁는 시늉을 하며 이에 맞춰 탑은 얼굴을 찡그리며 유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역시 승리와 탑, 지드래곤의 모습으로 지드래곤은 뒤에 서 있는 탑의 얼굴을 쓰다듬는 척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탑은 지드래곤 장난에 맞춰 역시 재미있는 표정을 구사하였고 승리는 이 상황이 유쾌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최근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빅뱅은 이날 신곡 ‘배배(BAE BAE)’와 ‘루저(LOSER)’의 무대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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