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 패션쇼 참석차 내한 "서울에서 만나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텐아시아=최보란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한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울에서 만나요(See ya in Seoul)”라는 글을 올렸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년 샤넬 크루즈 컬렉션 참석을 위해서 내한한다. 올 시즌 샤넬 아이웨어 모델로 발탁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패션쇼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게 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내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앞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이클립스’ 홍보차 지난 2010년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최보란 기자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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