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무한도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댄스본능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기념 ‘무인도특집’으로 멤버들이 무인도로 향했다.이 날 멤버들은 동굴 안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짜장라면의 재료를 찾기위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손전등에 의지한 채 조금씩 나아갔다.

한 멤버씩 재료를 선택하며 밖으로 나가자, 남은 멤버들은 손전등으로 비친 동굴에 “약간 나이트 같다. 동굴나이트 있었는데”라며 입으로 음을 만들어냈다.

이어 멤버들이 손전등을 흔들자 유재석이 앞으로 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댄스본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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