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이서진이 자유를 만끽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자유 시간을 가지게 된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서진은 스케줄 상 먼저 한국으로 가게 된 박근형을 배웅해주며 자유의 몸이 됐다. 최지우, 이순재, 신구는 함께 이동했고 백일섭은 감기에 걸려 숙소에 있기 때문. 이서진은 음악을 틀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힘들었다. 태어나 그렇게 운전 해본 적은 처음이었다”고 그동안의 고생을 토로했다. 혼자가 된 이서진은 레스토랑을 검색하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다. 이서진은 나영석 PD 등 스태프들과 수니온 곶으로 향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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