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러브피쉬 ‘사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감성싱어송라이터 스타러브피쉬가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협연해 싱글 ‘사랑’을 발표했다.

스타러브피쉬의 신곡 ‘사랑’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사람이라는 존재의 굴레로 해석한 감성발라드로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가 아름다운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잔인한 4월’을 겪어내고 있는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인간이 겪어 내야만 하는 사랑은 슬퍼할 것도 미련을 가질 것도 없는 그저 단 한 번의 사랑일 뿐이라는 이야기가 ‘사랑’을 재해석했다는 평가다.제작사 무브먼트제네레이션 측은 “스타러브피쉬가 새롭게 해석한 ‘사랑’이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의 대표곡 ‘미안’ 이후 그런 감성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봄의 선물이 됐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아름다운 연주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러브피쉬의 ‘사랑’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무브먼트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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