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깜짝 번개 모임을 제안했다.

27일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만날까? 만나서 맨손체조나 합시다. 5시부터니까 얼른 와. 장소는 남산!”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그는 “팔각정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즉석에서 번개 모임을 주도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편안한 복장으로 차를 탄 채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그는 브이 자를 그리며 윙크를 하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남심을 설레게 한다. 이에 재경이 제안한 즉석 만남 성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재경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달 ‘블랙 스완’ 활동을 마쳤으며,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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