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 EXID 하니에 감정이입 포착 ‘호감도 상승’

오마이걸 비니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B1A4 여동생으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비니의 ‘울먹거리는 영상’이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하니가 1위 소감을 밝히며 울음을 터트리자 이를 본 오마이걸 비니의 모습이 영상이 카메라에 잡혔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EXID 1위할 때 오마이걸 비니 표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비니가 마치 하니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듯 함께 끄덕거리고 울먹거리는 듯한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마이걸은 지난 20일 첫 데뷔 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