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세연, 모태솔로 고백, 이상형 "잘 챙겨주는 부드러운 남자"

‘컬투쇼’ 진세연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컬투쇼에 출연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진세연은 가수 뮤지와 함께 출연해 솔직하고 통통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진세연은 이날 방송에서 “연애 한 경험은 있을 것 아니냐”라고 묻는 DJ의 질문에 “아직 한 번도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세연은 “어쩌다 보니 연애를 한 번도 못 하고 살아봤다. 중학교 때 같은 반 남자친구를 좋아해 본 적은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진세연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이상형은 딱히 정해져있진 않다 보통 여자들과 비슷하며 잘 챙겨주고 부드러운 남자면 좋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오는 29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