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내 나이가 어때서’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성인영화계의 최고 화제작 ‘젊은 엄마’ 시리즈에 해당하는 채민서 주연의 ‘젊은 엄마:내 나이가 어때서’가 5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젊은 엄마:내 나이가 어때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소동을 에로틱하고 유쾌하게 그린 섹시 코미디.채민서가 관능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한 지붕아래 살고 있는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역대 최고의 젊은 엄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 채민서 외에도 명계남이 함께 출연, 단순한 성인영화가 아닌 재미와 공감을 더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젊은 엄마’ 시리즈는 2013년 공자관 감독의 ‘젊은 엄마’와 2014년 노성수 감독의 ‘젊은 엄마2’를 선보이며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로,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성인영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골든타이드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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