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채소연, 변함없는 동안미모 과시하며 근황 공개

‘올드스쿨’ 채소연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채소연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월월추’ 코너에는 여성 듀오 비비 출신의 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채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09년에 결혼해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벌써 결혼 6년 차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털어놨고 이어 멤버 였던 윤이지에 대해 “잘 지낸다 연락은 가끔하지만 자주 못본다 윤이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비비는 채소연 윤이지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 1996년에 데뷔하여 ‘비련’, ‘하늘땅별땅’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이다.

이날 채소연은 보이는 라디오에서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하여 청취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