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 가까이 다가오자 '심쿵'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연우진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조여정을 보고 두근거림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이혼 사건을 맡아 승소를 위해 고민하는 소정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척희(조여정)는 우유부단한 소정우의 옆에서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고척희는 말없이 소정우에게 다가갔다. 자신의 얼굴 가까이에 고척희의 얼굴이 다가오자 놀란 소정우는 두근거림을 숨기기 위해 “왜 이러느냐”라고 소리쳤다. 고척희는 소정우의 엉덩이를 만지는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척희가 관심이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소정우가 깔고 앉아있던 종이였다. 종이를 빼든 고척희는 소정우에게 보여주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