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디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과 디오가 소식 없는 문가영을 걱정했다.

21일 업로드된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5회에서는 감기에 걸린 연희(문가영)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연희가 신경쓰이는 디오, 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감기에 걸려 엑소의 집에 청소하러가지 못하는 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과 디오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오지 않는 연희를 걱정하며 묘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불안한 듯 앉아있던 찬열은 “아니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안오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일어나 돌아다니며 옆집 창문만 바라보던 디오는 “놀라서 관둔 건 아니겠지”라며 연희를 걱정한다. 까칠한 찬열과 다정다감한 디오의 상반된 매력이 대조되는 순간이었다.

백현은 무슨 고민이라도 있냐며 디오에게 묻고, 그런 백현에게 디오는 “무슨 고민은. 아무것도 아냐”라고 말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그 모습을 본 세훈은 “지금 우리보고 믿으라는거냐”며 디오를 다그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티비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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