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빅뱅의 승리가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드(MADE)’라는 글자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승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깊게 파인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특히 승리는 은발로 염색한 머리를 자랑하며 앞으로 개최될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뱅은 오는 5월 1일부터 매달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까지 이어질 이번 월드투어는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약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다. 오는 25, 26일 빅뱅의 신곡이 최초 공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월드투어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주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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