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박진영 미쓰에이 2PM
[텐아시아=이 은호 기자] 최근 음원을 발매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일 양국 주간 음원차트서 1위에 올랐다.지난 달 30일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첫 주 음원 주간 차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2주차에도 국내 음원 주요 차트 2위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쓰에이는 가온 차트에서 2주 연속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모바일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하는 상황.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돌아온 박진영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올레 뮤직, 네이버 뮤직, 몽키3, 소리바다, 8개 음원 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15일 일본 정규 4집 ‘2PM 오브 2PM(2PM OF 2PM)’을 발매한 2PM도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 현재 4만 3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해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2PM은 또한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일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미쓰에이는 방송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2PM은 지난 8일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아레나 투어 ‘2PM 오브 2PM(2PM OF 2PM)’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오는 5월 20일에는 정규 4집 ‘2PM 오브 2PM’의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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