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잔 말야_엠씨더맥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엠씨더맥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로 돌아온다.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제작사인 도너츠 뮤직측은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에 최고의 밴드 엠씨 더 맥스가 참여했다고 밝히며 30초가량의 티저를 공개했다.단 몇 초의 목소리 만으로도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아버릴 곡인 ‘그 남잔 말야’는 이수의 깔끔한 고음과 제이윤과 민혁의 안정적인 리듬 연주가 매력적으로 다시 한번 엠씨 더 맥스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23일 정오의 음원 공개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등 최근의 핫이슈 드라마에서 OST에 참여 했던 엠씨 더 맥스는 연일 화제 속에 있는 트렌디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 참여를 전격 결정하고 녹음 작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도너츠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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