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SNS 기록 경신…티저 영상 하루만에 500만 봤다

KBS2 ‘프로듀사’ 페이스북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베일을 벗은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티저 영상이 SNS 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500 만명 가까이가 SNS 상에서 티저영상을 본 것으로 나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

19일 저녁 8시 KBS 예능국에서 전격 공개한 ‘프로듀사’ 공식 티저 영상은 KBS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도달 수 150만 명을 돌파했고, 29일 오후 2시 현재 226만 명이 넘는 도달 수를 기록했다.

특히 김수현의 컴백 작품을 기다려온 중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KBS 공식 웨이보 계정 ‘myloveKBS’에서 ‘프로듀사’ 티저는 250만 도달을 기록했다.

‘프로듀사’ 티저 영상 하나만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만 합쳐 도합 5백 만에 육박하는 도달 수를 기록한 것. 이는 KBS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웨이보 공식 계정의 일주일치 모든 게시물의 도달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