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경배’가 올랐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부자에 선정화장품 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부자 명단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회장이 재산 88억 달러로 155위에 이름이 올랐다.

200위내 부자 순위에 한국인은 서경배 회장을 비롯한 3명으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재산 135억 달러로 81위를 기록하였고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재산 8억 달러로 172위를 기록하였다.이어 서경배 회장은 20일 제47회 한국능률협회(KMA)의 한국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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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그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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