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플러스스타’ 이기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기광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이기광은 이번 촬영에서 7년 차 프로답게 다양한 표정과 정서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화보를 통해 섹시한 남성미부터 몽환적인 매력까지, 이기광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정상급 아이돌 비스트의 멤버이자 연기자, 방송인이기도 한 이기광은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능엔터테이너.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는 질문에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며 “무대에 서 있을 때도, 연기를 할 때도, 예능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언제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계속 연습하면서 채워야 한다”는 겸손한 말을 내놓았다.
이기광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10년 이상을 한 길만 걷고 있는 선택에 대해 후회해 본 적은 없었나”는 물음엔 “날 위해 기도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어머니가 ‘하나님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준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그 말을 생각하며 버티고 버티다 보니 비스트가 됐다”라고 과거 일을 회상하며 진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기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23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10+Star’(텐플러스스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