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박보람이 오는 23일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에서 ‘커버 걸’로 변신한다. 이에 맞춰 재킷 사진 역시 잡지의 커버처럼 구성됐다.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보람은 핑크색 의상으로 매력을 더 했다. 박보람의 재킷 사진은 20일부터 서울 강남 지역 가로등 및 건물 외벽,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 매장 등에도 부착되어 팬들을 만난다.재킷 사진에 나열 된 글자들은 수록 곡을 뜻한다. 박보람의 첫 번째 미니앨범 ‘셀러프리티’에는 타이틀 곡 ‘연예할래’를 비롯, 지난 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예뻐졌다’등 총 6곡의 수록 곡을 실었다. 앨범명인 ‘셀러프리티’는 ‘Celebrity(유명인사)’와 ‘Pretty(예쁜, 매력적인)’의 합성어로 연예인 박보람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이는 아름다운 여가수로 변신한 박보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의미이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모든 것이다. 지난 해 데뷔한 신인 박보람이 앞으로 매력 있는 연예인이자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는 오는 23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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