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왼쪽), 시노자키 아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15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 시노자키 아이가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이홍기와의 열애설에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키스 한 번도 안 했느냐”는 질문에는 “안 했다. 친구니까”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홍기 측은 “교제는 사실이 아니며 친한 친구 사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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