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구원자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원조 아이돌 최창민이 출연한 ‘구원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주)넥스트무브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과 게임을 콜라보레이션 시킨 두 번째 프로젝트 ‘구원자들’의 파일럿 티저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주요 인물들의 특징을 소개한 1차 파일럿 티저 영상과 악의 무리와의 전투장면이 공개된 2차 파일럿 티저 영상에 이어 최종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구원자들’을 통해 액션배우로 화려하게 복귀한 최창민의 열연이 돋보였다.

공개된 영상엔 선과 악의 대립 속 인류의 마지막 희망 구원자 역으로 등장하는 최창민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무술을 배우는 등의 모습과 악의 무리 ‘흑암’과 맞서 싸우는 구원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른 히어로 영화와 견주어 손색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전투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원조 아이돌 스타 최창민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은 ‘구원자들’은 (주)넥스트무브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힘으로 세상을 정의하겠다는 악의 세력 ‘흑암’과 절대 악을 무찌르기 위해 뭉친 초능력자들의 싸움과 고뇌를 담은 한국판 현대 히어로 물이다.

동명 타이틀의 신작게임 ‘구원자들’은 지난 10일 구글 마켓을 통해 출시 됐으며, 출시 3일만에 신규 인기 무료 Top 5에 머무르며 최창민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넥스트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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