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먹방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짜장면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이효리는 시크한 트렌치코트에 청순한 모습을 하곤 짜장면을 흡입하고 있는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 이효리의 옆에는 후배인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이 흐뭇한 미소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알려져있다. 굳이 솔로가 아니더라도 블랙데이를 기념해 자장면을 먹는 문화가 자리잡은 상태이며 짜장면 외에도 블랙데이에는 초콜릿, 커피와 같은 블랙푸드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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