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김윤아가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3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한 스튜디오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녹음실에서 작업에 열중인 김윤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윤아는 편안한 복장으로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와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고, 2월에는 “솔로 앨범을 위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며 솔로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윤아는 지난 1997년 자우림의 보컬로 데뷔했다. 김윤아는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윤아는 센스 있는 말솜씨로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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