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디오 찬열
[텐아시아=윤소희 기자] 엑소 찬열이 디오의 난시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혔다.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문자를 읽던 디오는 눈을 게슴츠레 떴고 컬투는 이를 화가 났다고 오해했다. 이에 디오는 “시력이 나쁜 건 아닌데 난시가 심하다”고 밝혔고 컬투는 “라식으로 이런 건 안되느냐”고 물었다. 디오는 “라식 해야한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는 “디오가 인상이 고와서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가끔 우리가 멀리서 부르면 그렇게 쳐다봐서 오해가 생긴다”고 말했다. 찬열은 “안 친했을 때 에피소드가 있다. 프로필 촬영하는 날 디오가 앉아있었는데 계속 눈을 그렇게 뜨고 있더라. 그래서 수호 형과 카이랑 셋이서 ‘쟤 인상 안 좋다’고 이야기 한 적 있다. 사실은 정말 인상이 곱고 좋은 친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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