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호라
[텐아시아=최보란 기자]SBS 라디오 DJ인 박소현과 호란이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13일 SBS는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과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봄을 맞이하여 청취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SBS 측은 “오는 14일 화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는 출근길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특집 오픈 스튜디오, 달려라~호란의 파워FM’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특집 오픈 스튜디오, 왕십리역 5번 출구’가 왕십리역 5번 출구 왕십리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의 DJ 호란과 박소현은 이날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특집 오픈 스튜디오, 달려라~호란의 파워FM’에서는 가수 호란이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친구인 알렉스도 함께 한다. 또한 ‘특집 오픈 스튜디오, 왕십리역 5번 출구’에서는 노라조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돼 출·퇴근길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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