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사랑이 누나 생각에 '폭풍 양치질'

슈돌 송만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가 추사랑 생각에 ‘폭풍 양치’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없는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양치질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때 송일국은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이야기를 꺼내며 양치질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자극했다.

“사랑이 누나”이야기를 들은 만세는 곧바로 ‘폭풍 양치질’을 선보이며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사랑이 누나를 향한 만세의 마음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