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올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케이윌·씨스타·정기고 속한 알찬 회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8년에 설립돼 그리 긴 역사의 회사는 아니다. 설립 후 케이윌, 씨스타를 중심으로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 엑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단기간에 급부상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의 스타쉽 레이블과 매드클라운, 정기고, 주영의 스타쉽 엑스 레이블로 나눠져있다.

앞서 지난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날개를 달았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양국에서 상호 매니지먼트를 하고, 음악을 비롯한 방송,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TEN COMMENTS, 케이윌에 씨스타까지! 알찬 회사!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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