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친화력 발휘하며 김지영 포섭완료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김지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김지영과의 친목을 다졌다.

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화에서는 세종시로 옮겨간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의 옆집에 살면서 그를 원수로 여기는 백수지(서현진)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밑집에 사는 할머니 이점이(김지영)과 첫 만남을 가졌다. 떡을 가지고 집을 방문한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쌀을 옮기고 “여자가 이런 거 하면 안된다”고 말하며 할머니의 호감을 샀다.

이어 그는 함께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며 능글맞게 할머니와 얘기하며 동네 세탁소까지도 알아내며 할머니와 친해지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