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팬사인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비아이지(B.I.G)가 데뷔이래 첫 번째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 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3일과 5일 각각 미트프레쉬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서울 강남점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약 1시간 정도 실시된 이번 팬 사인회는 제이훈, 벤지, 국민표, 건민, 희도 등 5명의 비아이지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비아이지는 사인을 하는 동안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국내외 팬들은 물론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비아이지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비아이지는 항상 사랑해주고 격려해주는 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생애 첫 팬사인회를 마련하여 팬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비아이지가 직접 이번 팬 사인회 이벤트를 회사에 요청하여 진행하게 됐다.

비아이지 멤버 벤지는 이전에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서 배우 최수종, 한정수, 개그맨 샘 해핑턴과 함께 맹활약 중이다.

또한 그룹 비아이지는 지난 6일 싱글 3집 앨범 ‘밤과 음악 사이’는 발매와 동시에 컴백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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