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NS윤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NS윤지와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맥콜의 모델로 발탁됐다.3일 탄산음료 맥콜 측은 2015년 새 광고 모델로 박형식과 NS윤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박형식과 NS윤지는 이번 광고에서 힙합 전사로 분해 코믹 랩과 함께 정통 힙합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 광고는 오는 4일 공중파 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맥콜의 광고에는 최근 영화 ‘헬머니’를 통해 욕쟁이 할머니 랩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로 배우 김수미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색다른 광고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화는 맥콜의 광고 모델로 2013년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를, 2014년에는 배우 주원을 발탁해 개성 넘치는 카피와 코믹한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지난달 박형식, NS윤지와 맥콜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이색적인 광고 콘티로 촬영하는 내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새 TV 광고와 함께 맥콜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일화 맥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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