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케이윌, 봄 감성 깨우는 무대 '꽃이 핀다'

케이윌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케이윌이 봄 감성을 깨우는 무대를 선보였다.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케이윌이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분홍색 롱니트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봄과 어울리는 패션을 연출했다.‘꽃이 핀다’는 거부할 수 없는 유연한 멜로디와 특유의 절도 있는 서정성이 응축된 발라드 트랙. 계절의 흐름을 재촉해 봄이 갖는 그리움과 상실감을 들려준다. 시적인 노랫말이 회화적인 감상을 전달하고 담백한 사운드가 아련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곡이다.이날 ‘뮤직뱅크’에는 K.Will, miss A, EXO, 마마무&에스나, 레드벨벳, FTISLAND, CLC, 허각, NS윤지, 엔소닉,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백지영&송유빈, 에이블, 피에스타가 출연한다.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