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의 열혈 모니터링 현장이 포착됐다.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 역을 맡은 서현진의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을 발산하며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고 있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서현진의 남다른 각오가 담긴 진지한 표정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다.
이날 티저와 타이틀 촬영에 임한 서현진은 냉면과 족발 등 굉장히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으며 장시간 계속된 먹방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맛깔스러운 연기를 펼쳐내 현장 스태프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먹는 연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서현진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아쉬운 부분은 바로 보완하면서 빈틈없는 연기를 펼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서현진은 먹는 연기에 대해 빠른 속도로 많이 먹고, 음식에서 김이 날 때 뜨겁지만 참고 먹는 것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밝혀 서현진표 먹방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바 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서현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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