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두바이 음악분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꽃할배’ 두바이 음악 분수가 그 감동적이고도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떠나는 여정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두바이의 명물, 두바이 음악분수를 감상하며 저녁 식사하는 H4와 짐꾼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의 음악분수는 그 명성만큼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가 연주되며 공연된 음악분수는 그의 춤을 그대로 재현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두 번째, 사라 브라이트만의 ‘타임 투 세이 굿바이’에 맞춰서 공연된 분수는 그 웅장한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채워지며 큰 감동을 주었다. 평소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던 백일섭 역시 전에없이 집중하며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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