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멜론 쇼케이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1년 5개월만에 멜론을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멜론은 미쓰에이의 컴백 쇼케이스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생중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미쓰에이는 최근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의 티저 이미지를 멤버별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미쓰에이가 한층 세련미가 더해진 섹시함와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해 통통 튀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멜론은 미쓰에이의 섹시하고 요염한 모습이 담긴 ‘생중계 티저 영상’과 함께 “오는 30일 미쓰에이의 모습을 멜론을 통해 최초로 접해볼 수 있도록 생중계를 하게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멜론은 ‘미쓰에이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를 기념해 공식 사이트와 멜론아지톡을 통해 미쓰에이 컴백 쇼케이스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은 30일 미쓰에이의 컴백 쇼케이스에 초대돼, 미쓰에이의 신곡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미쓰에이의 컴백 쇼케이스를 공식 사이트(http://www.melon.com)와 모바일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 할 예정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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