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미모 담당 아이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에 아이린을 다리미 장인으로 꼽았다.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한 청취자는 “아이린 씨, 슬기 씨 교복도 다려줬느냐”고 물었다. 슬기는 “학교에 가는 방송을 찍었다. 어제 찍었는데 너무 일찍 나가니 다들 스케줄도 있고 피곤해서 (아이린)언니가 못 다려줬다. 원래는 아이린이 다려준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왜 아이린이 교복을 다려주느냐”고 물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리미 장인이다. 잘 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조이 졸업 전과 현재 예리까지 교복을 다려주고 있다며 맏언니 다운 모습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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