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베이스 연주하는 22살 청년 시절 사진 공개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22살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뮤티형 덕에 옛날 생각이 났다”며 햇살이 들어오는 주택의 다락방 같은 곳에서 베이스 기타를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의 알베르토는 만 22세로 베네치아에서 대학을 다닐때 친구들과 함께한 밴드 시절의 모습이라고 한다.

알베르토는 23일 발표한 가수 비뮤티(Vimutti)의 싱글 ‘Mr. Bang’ 뮤직비디오에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바 있다. 알베르토는 학생, 밴드 보컬, 선생님으로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특히 “Mr. Bang Bang Bang Mr. Boom Boom Boom”이란 후렴구가 나오는 클럽씬에서 완벽한 무대위의 모습을 보여 첫 연기도전에서 자신을 끼를 마음껏 펼쳤다.

크로스오버를 넘어 무장르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비뮤티(Vimutti)의 싱글 ‘Mr. Bang’은 신나는 리듬안에 파고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하면서도 공감과 에너지를 주는 내용의 세련된 가사로 만들어진 스윙 스타일의 곡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 고운숲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