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에릭남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다.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민아와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에릭남은 헐리우드 영화 캐스팅 소식을 이야기했다. 김창렬은 “어떤 영화에 캐스팅 됐느냐”고 물었고 에릭남은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크게 될 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 활동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나는 한국에서 활동을 더 하고 싶다”며 웃으며 말했다. 김창렬은 “우리 에릭남이 미국에서 더 뜨기 전에 한국에서 많이 불러서 활용을 해봅시다”라며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지난 5일 ‘괜찮아 괜찮아’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에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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