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EXID 솔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ID 솔지가 ‘복면가왕’의 정규 편성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복면가왕’의 첫 방송에서 솔지가 의미 있는 오프닝 공연을 결정했다.솔지는 지난달 18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솔지의 “오랜 시간 노래를 했던 것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구나, 진짜 감사합니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은 가수로서 진정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제작진은 “솔지가 ‘복면가왕’ 첫 방송 오프닝 무대에 선다. 아직 곡목이나 퍼포먼스 등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솔지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솔지의 무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예정된 가운데 제작진은 “상상 그 이상의 참가자 8인을 섭외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들 실력자들의 노래와 인생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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