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윤소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입학 당시 면접 질문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카이스트 출신인 윤소희는 입학할 당시의 면접 문제를 공개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나왔다”며 면접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실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인재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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