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정상훈 강균성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노을 강균성이 배우 정상훈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강균성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여가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창렬은 정상훈에게 평소 어떻게 노느냐고 물었다. 정상훈은 “아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와 놀아준다. 아기와 노는 시간이 많아서 따로 노는 시간은 없다”며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특기인 성대모사를 하며 “이런 식으로 구연동화를 해주는 등 책을 읽어준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균성은 “정상훈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다정하고 아이 잘 놀아주고 구연동화도 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이 속한 노을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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