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문채원이 여배우의 자태를 자랑했다.

다리 F&S의 비비안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아이웨어가 문채원을 뮤즈로 선정하며 두 가지 버전의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먼저 첫 번째 버전은 ‘퍼니 앤 펑키(FUNNY & FUNNKY)’ 무드로 진행되었다.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대표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된 첫 번째 콘셉트는 밝은 컬러의 템플과 라운드 스타일의 렌즈 쉐입으로 그 느낌을 배가시켰다. 귀여운 표정과 자유로운 포즈, 문채원만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으며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에도 지치지 않는 그의 모습은 지쳐있는 스태프 모두에게 상큼한 에너지로 다가왔다

이어서 촬영된 두 번째 버전은 성숙한 무드를 통한 엘레강스한 느낌으로 시작되었다. 조금은 헝클어져 보이는 헤어스타일은 고혹적 느낌을 연출했고 관능적인 손짓 하나하나는 카메라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문채원만의 표현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으며 제품의 디테일을 표현하기 위해 고려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 한 문채원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문채원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다리 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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