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줄리안의 집으로 향한 JTBC ‘내친구집‘ 벨기에 편이 첫 회부터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14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6회가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내친구집’ 중국 편 3회가 기록한 기존 최고 시청률인 3.8%보다 0.4% 상승한 수치이다.이날 방송된 ‘내친구집’ 6회에서는 벨기에로 떠나는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 줄리안, 타일러, 수잔이 불어를 배우고 벨기에 주한 대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벨기에에 도착한 멤버들은 그랑플라스 대광장을 방문하고, 벨리댄스 실력자인 줄리안의 누나를 만났다.
특히 강렬한 음악과 함께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나타난 줄리안의 누나 마엘은 아름다운 댄스 실력으로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가 남자 친구와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이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일곱 남자의 줄리안 집 방문기를 담은 ‘내친구집’ 벨기에 편은 1회부터 빠른 전개로 벨기에 사람들과의 솔직하고 유쾌한 만남을 카메라에 담았다. ‘내친구집’ 벨기에 편은 이러한 만남 속에서 각국의 생활 방식과 문화적 차이에 대해 생각할 것들과 볼거리를 유쾌하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줄리안의 집으로 떠난 JTBC ‘내친구집’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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