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연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한때 인기얼짱 출신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유현진 이 개명한 이름 한세연 으로 첫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낸다. 신인 배우 한세연은 드라마 ‘앵그리맘’ (극본 박경수 / 연출 최병길 3월 18일 오후 9:55분 첫 방송) 에 캐스팅 되었다.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 였던 젊은 엄마가 딸의 학교생활문제로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작품이다.
한세연이 맡은 ‘나도희’ 역은 극중 주인공의 딸과 대립을 하게 되는 악동 3인방중 한 명으로 3인방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외모와 밝고 명랑한 공주 캐릭터로 깜찍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동안 다수의 잡지와 광고 출연 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신인배우 한세연. 생애 첫 드라마에 캐스팅된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배우 한세연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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