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부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김사은의 신혼 생활 발언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김사은과 남편 성민의 폐백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김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밀린 수다의 시간을 가져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성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성민, 김사은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앳된 외모와 귀여운 포즈가 어울려 마치 꼬마 신랑과 꼬마 신부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김사은은 지난 9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성민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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